웹 기획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자인] 파워목업::기획자를 위한 UI/UX 디자인 툴 작년 이 맘 때 쯤에 친구들이랑 팀을 하나 만들었다. 이름은 오줌보. 팀원 각각 이름의 앞 글자를 땄는데 이런 절묘한 이름이 만들어졌다. 모바일 앱 제작을 만드는 게 목적이었는데 난 기획자였다. 나머지 둘은 각각 디자이너, 개발자. 사실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들어보려던 건 처음이라 감이 잘 안 잡혔다. 이것저것 블로그도 찾아보고 책도 찾아읽고 하면서 기획자의 역할을 배워갔다. 우선 앱 구상을 내가 했으니깐 기획서를 만들어다가 디자이너한테 줘야 했다. 처음엔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으로 소스 여기저기서 받아다가 만들려고 했었다. 근데 아무래도 UI/UX 디자인에 최적화 되어 있는 툴은 아니다보니 많이 불편했다. 포토샵으로 페이지 하나를 예쁘고 디테일하게 만드려면 금방 하겠는데 여러 개를 만들기엔 은근히 불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