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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에디터

[IT] ATOM 편집기 추천 패키지 모음 아톰은 깃허브에서 만든 에디터다. 주로 웹 편집기로 많이 쓰는 듯 하고, 나도 그렇다. HTML, CSS, JavaScript를 사용하기에 가볍고 강력하다. 또 깃허브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오픈 소스 패키지(플러그인)을 제공한다. 그 중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는 패키지를 몇 개 추천하려고 한다. 1. emmet 웹 개발에 있어 emmet은 빼먹을 수도 없고 빼먹어서도 안 된다. 처음에 html을 배울 때 emmet을 몰랐다. 그래서 한참을 일일이 여는 태그와 닫는 태그를 모두 타이핑 했다. emmet을 안 순간 신세계가 펼쳐졌다. 막연했던 생산성이라는 개념을 체감했다. 2. file-icons 각 파일의 확장자를 시각적으로 구분해준다. 사실 그냥 예쁘다. 각 언어의 로고를 아이콘으로 사용해서 좋다... 더보기
[웹] HTML/CSS #4 :: HTML 태그란? 컴퓨터를 좀 오래 만져본 사람이라면 HTML과 태그란 말을 뭔진 몰라도 어디서 들어보긴 했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HTML이 웹페이지 문서의 형식이라면 태그는 실제 그 형식을 이루고 있는 구성 같은 거다. HTML이 '레고'라는 개념이면 태그는 실제 레고로 구조를 만드는 '레고 블럭'이라고 하면 될까. 레고 블럭을 가지고 에펠탑 모양도 만들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성도 만들고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할 수 있고, 그걸 레고라 부른다. 마찬가지로 태그로 내가 텍스트든 이미지든 비디오든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그러한 형식을 HTML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태그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 바로 가기 이게 뭔가 싶겠다. 일단 나머지 부분이 무엇인지는 차근차근 알아가기로 하고, 태그는 굵은 .. 더보기
[웹] HTML/CSS #3 :: 시작하기-웹 에디터 HTML과 CSS를 하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할까. 우선 에디터가 필요하다. 우리말로는 편집기다. 사실 아마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 대부분은 에디터를 사용해봤을 것이다. 가장 대중적인 에디터는 메모장. 여러분이 아는 바로 그 메모장이다. 물론 웹 개발자들에게 대중적인 에디터는 아니다. 웹 개발자들은 좀 더 편한 에디터를 쓴다. 메모장으로 충분히 훌륭한 코딩이 가능하지만 다른 에디터를 쓰는 이유는? 편하니깐. 다른 툴을 쓴다고 실력이 떨어지고 메모장을 쓴다고 실력이 좋은 건 아니다. 그냥 다른 툴들이 작업시간을 훨씬 줄여주는 여러 기능을 갖고있을 뿐이다. 만약 웹 에디터로 코딩을 할 수 있지만 메모장으로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실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실력이 좋은 개발자라고 메모장을 쓰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