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평양냉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의 냉면] #4 :: 오고 또 오고 싶은 우래옥(을지로 본점) 우래옥은 내 인생 두번째로 접한 평양냉면이었다. 을지면옥을 처음 맛보고 본격적으로 서울의 평양냉면집들을 탐색했다. 그 중 우래옥은 평양냉면 하면 가장 첫번째로 떠오르는,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이미지였다. 본점은 을지로4가이지만, 집 근처인 대치동에 직영점이 있어 어머니와 함께 방문했었다. 그 때도 꽤 대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을지면옥과는 많이 다른 스타일, 하지만 또 다른 매력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최근 계속 가까운 대치동이라도 갈까 했지만, 포스팅을 위해 미루다가 본점을 방문했다. 우래옥 본점 우래옥의 장점은 본점과 직영점이 큰 차이가 없다는 것. 기분 탓인지 실제로 그런지 본점이 더 맛있긴 하다. 포스팅을 위해 이번엔 본점에 방문했다. 을지로4가역에서 그리 멀지 않다. 을지면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