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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란? 개발이란 프로그램을 구축, 구현하는 과정을 통틀어 말한다. 그리고 여기에도 각각 분야가 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때 생각보다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놀랐다기보단 막막했다. 앱 기획을 하다가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 요즘 대세라는 파이썬으로 기초를 익히고, C++, 자바 정도 배우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일일이 열거하기도 귀찮을만큼 많은 언어가 있었다. 처음엔 각각의 언어의 특징, 용도를 읽는 데만 꽤 많은 시간을 보냈었다. 알게 된 것은 목적에 맞는 언어가 있다는 것. 즉 C++과 자바를 배우면 아이폰 앱도 만들고, 안드로이드 앱도 만들고, 윈도우 프로그램도 만들고, 홈페이지도 만드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아이폰 앱을 개발하려면 스위.. 더보기
[책] Do it! 점프 투 파이썬 :: 파이썬 기초 문법을 배우기 좋은 교재 작년부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생겼다. 조금씩 알아보다보니 프로그래밍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했다. 프로그래머라면 모두 C++과 자바를 배우는 줄 알았었다. 하지만 듣도보도 못한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있었다. 파이썬, 자바스크립트처럼 어디서 이름이라도 들어본 것 같은 건 굉장히 인기있는 언어라는 것을 알았다. 파이썬은 무수히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 중 상당히 대세다. 그 이유는 매우 쉽기 때문. 문법이 굉장히 직관적이고 간단하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교육용 언어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우리 학교도 15학번인가 16학번인가부터 프로그래밍이 교양 필수로 지정되었다고 들었다. 그 때 파이썬을 쓴다고 한다. 파이썬은 쉽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언어는 아니다. 머신 러닝, 데이터 마이닝, 웹 크롤링 등에 사용된다. 빅데.. 더보기
[웹] 웹 프로그래밍이란? :: 사용되는 언어들 지난 봄부터 공부하고 있는 분야는 프로그래밍이다. 이유는 재미있어서. 물론 알아두면 언젠가 도움이 될 것 같은 이유도 크다. 예전에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 하려고 하긴 했었다. 유학동양학과 비교하다 결국 유학동양학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컴퓨터는 다른 곳에서도 배울 기회가 많은 것 같아서. 나중에야 알았지만 대학에서 배우는 것과 학원 등지에서 배우는 내용의 차이는 꽤나 크다. 대학은 학원에 비해 실무에 가깝진 않지만 훨씬 깊은 이해를 준다. 그만큼 우리가 보던 컴퓨터와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컴퓨터의 원론적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달까. 반면 학원은 정말 실무자 양성이 목적. 이제 와서 학교에서 배울 수는 없고. 학원에서 제공하는 수준의 교육은 독학하는 게 더 편할 것 같았다. 사실 경제학 수업도 교수님 강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