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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 마스터

[자격증] MOS 2016 Outlook 합격 후기 끝났다. 드디어 모스 마스터를 취득했다. 사실 딴다고 알아주는 시험도 아니다. 굳이 돈 들여가면서 딸 필요없었다. 근데 그냥 따고 싶었다. 2010년 겨울에 2007 버전 마스터를 따려다가 흐지부지 됐다.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보니 영원히 미루게 되었다. 그냥 그 때 하기로 했던 거니깐, 졸업하기 전에 마무리 해둬야 찝찝함이 없을 것 같았다. 따끈따끈한 2016 버전으로 워드 엑스퍼트, 엑셀 엑스퍼트, 파워포인트와 아웃룩을 패스하고 마스터 자격증을 얻었다. 이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한빛아카데미의 MOS 2016 교재를 보고 공부했다. 오늘 같이 시험 본 분도 그 책 보고 있었다. 교재 덕분에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는 쉽게 딸 수 있었다. 그런데 아웃룩은 교재가 없다. 2010, 2.. 더보기
[자격증] MOS 2016 Word Expert 합격 후기 마이크로소프트는 돈이 많이 벌고 싶은가보다. 그냥 미국 자격증 시험들이 다 비싼 건가. 워드는 의외로 타자 치는 기능 밖에 없는 걸까. 정말 너무너무너무 쉬운 시험이었다. 아무리 쉬워도 나름 Expert, 전문가란 이름을 달고 있는 시험인데 20분 만에 끝나다니. 앞서 엑셀 엑스퍼트, 파워포인트 시험처럼 한빛아카데미 모스 교재 한 번 보고 시험 보러 갔다. 책과 백 프로 똑같은 유형인데 오히려 더 시험이 쉽다. 그래도 이전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는 한 번 검토도 하고 50분 꽉 채워서 냈었다. 이번에는 그냥 20분 만에 한 번에 쓱 풀고 제출했다. 결과는 910점으로 가볍게 통과했다. 사실 지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도 그렇고 못 푼 문제는 없었는데 왜 만점이 안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 수시로 저장 버튼을 눌러.. 더보기
[자격증] MOS 2016 PowerPoint 합격 후기 지난 주에 모스 2016 엑셀 엑스퍼트 보고 후기를 올렸었다. 바로 다음 주인 오늘 파워포인트랑 아웃룩도 시험을 신청하고 방금 보고 나왔다. 우선은 파워포인트부터. 엑셀 엑스퍼트 후기는 블로그에 있다. 엑셀은 엑스퍼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쉬웠다. 파워포인트는 코어 버전 밖에 없으니 더 쉬웠다. 엑셀과 마찬가지로 한빛아카데미에서 나온 를 한 번 보고 갔다. 이건 푸는데 이틀 걸렸다. 그냥 별 생각없이 따라하면 된다. 모의고사도 1회 푸는데 10~20분 정도 걸렸나. 그래서 시험도 아주 쉬웠어야 했는데. 안타깝게도 문제가 생각보다 어려웠다. 어려운 건 아닌데 말이 헷갈리는 지시사항이 많았다. 심지어 한 문제는 오류도 있었다. 문제에는 차트의 범례를 수정하라고 되어 있었다. 근데 해당 슬라이드에는 차트가 아닌.. 더보기
[자격증] MOS 2016 Excel Expert 합격 후기 MOS란 시험을 처음 알게된 건 대학교 1학년 때다. 동기 한 명이 방학 때 학원 다닌다고 해서 처음 들었다. Microsoft Office Specialist라니. 괜히 멋있어보이는 이름이다.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 MS 오피스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화려한 비즈니스맨이 연상된다. 하지만 실상은 돈 내고 사는 자격증 취급. MOS 시험 과목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액세스, 아웃룩이다. 플랫 디자인 로고가 마음에 든다. 워드와 엑셀은 Expert와 Core로 난이도가 나뉜다. Expert가 더 어려운 버전. 그리고 워드 Expert, 엑셀 Expert, 파워포인트 Core + 아웃룩 or 액세스(택1)를 따면 자동으로 마스터 자격증을 얻는 방식. 물론 각각의 과목도 개별 자격증으로 인정이 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