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이터] R 프로그래밍 언어란?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 등등 빅데이터부터 시작해서, 특히나 작년 알파고 이후로 엄청나게 자주 접할 수 있는 키워드다.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구인 공고를 자주 보다보면 관련 능력을 요구하는 곳들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기본이 되는 R이나 파이썬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 파이썬이 역시나 범용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통계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데에는 R이 대세다. 애초에 통계 지식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만이 목적이라면 파이썬에 비해 학습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기본 문법을 먼저 익히고 Pandas 같은 통계 라이브러리를 배워야 하는 파이썬에 비해 그냥 R을 배우는 게 곧 데이터 분석 툴을 배우는 것이다. 그럼 대체 R이 무엇이냐. 프로그래밍 언어의 일종이다. 근데 통계에 특화되.. 더보기 [데이터] R과 R 스튜디오 다운받아 설치하기 빅데이터란 말이 자주 들리기 시작한 지 이미 수 년이 지났다. 가끔은 소름끼칠 정도로, 내 행동 패턴을 예측하기도 한다. 빅데이터 전문가라고 하면 막연히 어려워보인다. 엄청 많은 숫자와 의미를 알 수 없는 기호 속를 한 번 딱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통계 전공으로 최소 석박사는 땄을 것 같다. 굳이 전문가가 아니라도, 빅데이터의 기본 지식 정도는 알면 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활용성이 높은 만큼 알아두면 언제 어디서 좋은 기회를 잡을 지 모른다. 알아둬서 쓸모없는 경우는 사실 별로 없다. 요즘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알쓸신잡이라지만, 그 쓸모없는 지식들로 방송 찍으면서 돈 벌지 않았는가. 빅데이터나 머신러닝, 듣기만 해도 어려워보이는 이름이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 더보기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란? 개발이란 프로그램을 구축, 구현하는 과정을 통틀어 말한다. 그리고 여기에도 각각 분야가 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때 생각보다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놀랐다기보단 막막했다. 앱 기획을 하다가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 요즘 대세라는 파이썬으로 기초를 익히고, C++, 자바 정도 배우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일일이 열거하기도 귀찮을만큼 많은 언어가 있었다. 처음엔 각각의 언어의 특징, 용도를 읽는 데만 꽤 많은 시간을 보냈었다. 알게 된 것은 목적에 맞는 언어가 있다는 것. 즉 C++과 자바를 배우면 아이폰 앱도 만들고, 안드로이드 앱도 만들고, 윈도우 프로그램도 만들고, 홈페이지도 만드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아이폰 앱을 개발하려면 스위.. 더보기 [웹] 무료로 쉽게 파이썬 배울 수 있는 점프 투 파이썬 작년에 처음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가 파이썬이다. 왜 배우기 시작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 파이썬 공부한 책을 다시 보니 6월 5일쯤에 시작했다고 되어있다. 한국 온 게 6월 1일인데. 그 파이썬 교재를 지금 다시 복습하고 있다. 그러다가 문득 점프 투 파이썬 사이트를 들어가보았다. 내용이 완전 똑같다. 인터넷의 점프 투 파이썬 사이트에 올린 강의를 모아서 책으로 낸 건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냥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한 줄은 몰랐다. 어느 정도 편집 등등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나는 책 모으는 재미가 좋아서, 그리고 책으로 진도 나가고 한 권을 다 끝내는 재미가 어차피 샀겠지만, 돈을 아끼고 싶다면 점프 투 파이썬에서 쉽게 배울 수 있다. 사실 아무 것도 모르고 처음 배운다면 Codecademy의 파이.. 더보기 [웹] 비전공생도 쉽게 코딩 공부할 수 있는 코드카데미 HTML/CSS는 잠시 쉬고, 오늘은 공부하기 좋은 웹사이트 하나를 추천 겸 소개하려고 한다. Codecademy다. 너무도 정직한 코드를 배우는 학원이라는 네이밍이다. 유투브나 MOOC, 각종 책과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강의 등 공부할 수 있는 소스가 너무나 많은 세상이다. 그 중에서도 코딩 기초를 배우기에는 가장 편리한 소스라고 생각한다. 직접 타이핑을 하고 바로 코드 검사를 해주는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학습하기 때문이다. 코드카데미에서 다양한 언어들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무료라는 점도 좋지만, 인터페이스가 좋아 깔끔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에 리뉴얼을 하면서 유료 코스도 생겼는데 그건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특정 카테고리에 대해 필요한 부분만 심화해서 배우는 것 같다. 기본 무료 .. 더보기 [책] Do it! 점프 투 파이썬 :: 파이썬 기초 문법을 배우기 좋은 교재 작년부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생겼다. 조금씩 알아보다보니 프로그래밍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했다. 프로그래머라면 모두 C++과 자바를 배우는 줄 알았었다. 하지만 듣도보도 못한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있었다. 파이썬, 자바스크립트처럼 어디서 이름이라도 들어본 것 같은 건 굉장히 인기있는 언어라는 것을 알았다. 파이썬은 무수히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 중 상당히 대세다. 그 이유는 매우 쉽기 때문. 문법이 굉장히 직관적이고 간단하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교육용 언어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우리 학교도 15학번인가 16학번인가부터 프로그래밍이 교양 필수로 지정되었다고 들었다. 그 때 파이썬을 쓴다고 한다. 파이썬은 쉽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언어는 아니다. 머신 러닝, 데이터 마이닝, 웹 크롤링 등에 사용된다. 빅데.. 더보기 [웹] 웹 프로그래밍이란? :: 사용되는 언어들 지난 봄부터 공부하고 있는 분야는 프로그래밍이다. 이유는 재미있어서. 물론 알아두면 언젠가 도움이 될 것 같은 이유도 크다. 예전에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 하려고 하긴 했었다. 유학동양학과 비교하다 결국 유학동양학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컴퓨터는 다른 곳에서도 배울 기회가 많은 것 같아서. 나중에야 알았지만 대학에서 배우는 것과 학원 등지에서 배우는 내용의 차이는 꽤나 크다. 대학은 학원에 비해 실무에 가깝진 않지만 훨씬 깊은 이해를 준다. 그만큼 우리가 보던 컴퓨터와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컴퓨터의 원론적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달까. 반면 학원은 정말 실무자 양성이 목적. 이제 와서 학교에서 배울 수는 없고. 학원에서 제공하는 수준의 교육은 독학하는 게 더 편할 것 같았다. 사실 경제학 수업도 교수님 강의..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