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스토리] 초대장 7장 배포합니다 :: 마감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개설한 지 아직 한 달이 안 됐는데 벌써 초대장이 들어왔네요. 초기에 일주일 정도 꾸준히 1일 2포스팅을 해서인지 7장이나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저도 처음에 초대장을 받으려고 많은 블로그에 들어가 댓글 남기고 했던 게 기억나 가능한 빨리 필요하신 분들꼐 초대장을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음, 그냥 선착순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가장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결정했습니다. 아래에 비밀댓글이든 공개댓글이든 상관없으니 다음 내용을 달아주세요. 1. 이메일 주소 2. 간단한 자기소개(연령대, 하는 일, 관심사 등) 3. 블로그 개설 목적 초대장은 댓글 수시로 확인하면서 진실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목적 같은 경우는 자세히 써주실 수록 좋아요:) .. 더보기 [생각] 카탈루냐 독립 선포에 대해 카탈루냐 독립 선포. 남의 일이니깐 별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새벽에 일어나니 뉴스 1면이더라. 가결될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진짜 일이 벌어지니 신기했다. 브렉시트 불과 일 년만이다. 하지만 국가가 국가 간 조합(?)에서 빠져나오는 것과 한 지역이 국가로부터 독립하는 것은 꽤나 느낌이 다르다. 2월의 바르셀로네타 비치. 유럽에는 두 번 갔었고 스페인도 두 번 갔었다. 하지만 두 번 다 스페인의 그 많은 지역 중 바르셀로나만 갔었다. 다른 지역을 안 간 이유는 첫 여행은 우선 유럽 훑어보기였기 때문이다.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내게 굉장히 매력적인 도시이다. 또 지방색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제대로 둘러보려면 나중에 그 나라만 수 주에서 한 달 정도 잡고 오는 게 낫겠다 싶었다. 바르셀로나는 지중해와 .. 더보기 [책] HTML5+CSS3 웹 표준의 정석 :: 웹 기획자, 웹 퍼블리셔, 웹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초등학교 때 정보? 컴퓨터? 과목에서 html을 배운 적이 있다. 그 때는 이게 왜 필요한 지도 몰랐다.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메모장에다가 의미를 알 수 없는 기호 같은 것들을 집어넣으면 색깔이 바뀌고, 내용이 입력되고 그랬던 것 같다. 다음 카페 배너 같은 걸 만들 때 태그가 필요하다 그랬나, 그런 걸 얼핏 본 기억도 난다. 왜인지 기억나는 이름이 장미 가족의 태그 교실. 집에 동생이 샀던 책이 있었다. 연예인 카페에 올릴 뭐 만든다고 아마 샀을 거다. 그 당시의 인터넷과 지금의 인터넷은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일단 디자인이 다르다. 옛날 홈페이지는 동글동글하고 명암이나 그라데이션도 들어가고 상당히 입체적이다. 요즘은 플랫이다. 무엇이 예쁜가는 시대에 따라 바뀌니깐 넘어가자. 지금은 무엇보다도 웹의 사.. 더보기 [책] Do it! 점프 투 파이썬 :: 파이썬 기초 문법을 배우기 좋은 교재 작년부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생겼다. 조금씩 알아보다보니 프로그래밍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했다. 프로그래머라면 모두 C++과 자바를 배우는 줄 알았었다. 하지만 듣도보도 못한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있었다. 파이썬, 자바스크립트처럼 어디서 이름이라도 들어본 것 같은 건 굉장히 인기있는 언어라는 것을 알았다. 파이썬은 무수히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 중 상당히 대세다. 그 이유는 매우 쉽기 때문. 문법이 굉장히 직관적이고 간단하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교육용 언어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우리 학교도 15학번인가 16학번인가부터 프로그래밍이 교양 필수로 지정되었다고 들었다. 그 때 파이썬을 쓴다고 한다. 파이썬은 쉽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언어는 아니다. 머신 러닝, 데이터 마이닝, 웹 크롤링 등에 사용된다. 빅데.. 더보기 [프랑스] 파리 집 구하기 #1 2016년 봄, 4학년 1학기를 파리에서 교환학생을 했다. 대학교 들어간 지 7년째 되는 해에 뒤늦게 간 교환학생이었다. 운 좋게도 어릴 때부터 살아보고 싶던 파리의 국립대학에서 공부를 할 기회를 얻었다. 심지어 나중에야 알았지만 경영/경제로 프랑스에서 1위로 여겨지는 학교였다. 수업이 1월부터 시작이라 2015년 12월에 출국을 했고 그 직전까지 이런저런 활동을 하던 중이었다. 나름 부지런히 준비했지만 꽤나 촉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행히 항공권, 비자 등 프랑스까지 가기까지의 문제는 생각보다 수월히 해결됐다. 하지만 간 이후가 문제였다. 집이 없었다. 파리에 도착한 다음 날 아침 호텔에서 본 풍경 나는 파리에 가서야 집을 구했다. 왜냐하면 기숙사가 없었기 때문에.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땅값 높은 동.. 더보기 [디자인] PPT 디자인에 유용한 사이트 모음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디자인을 한다. 대학생과 직장인이 주로 하는 디자인은 파워포인트, ppt가 아닐까 싶다. 물론 중요한 건 ppt의 내용이다. 하지만 내용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전달할 지를 고민해야 한다. 전달은 말 뿐만 아니라 시각으로도 함께 한다. 나름의 방식대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듣는 사람이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종종 시각 효과의 힘이 클 때도 있다. 무료로 공유하는 템플릿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내가 구성한 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시각 자료는 역시 내가 만든 것이 아닐까. ppt 제작을 돕는 유용한 웹사이트 몇 개를 정리해봤다. 1. Flat UI Color Picker 플랫 디자인이 대세다. 모양이 심플하니 색감으로 승부본다. 디자인에 투자할.. 더보기 [자격증] MOS 2016 Outlook 후기 MOS 2016 아웃룩 후기다. 일단 MOS 시험 자체가 엄청 쉬운 시험이다. 그래도 유형을 알고가야 확실하게 합격하니깐 약간의 투자를 해서 교재를 샀다. 수업 따위는 전혀 필요없고 책에서 하는 것만 그대로 따라하고 가면 합격한다. 나는 한빛아카데미의 시리즈로 파워포인트, 엑셀 엑스퍼트를 공부했다. 그리고 가뿐하게 합격했다. 워드도 같은 책을 사서 다음 주에 시험 볼 예정이다. 해당 교재를 고른 이유는 아직 2016 버전 교재가 이것 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마 나중에 다른 교재가 나와도 내용은 고만고만할 것이다. MOS 시험은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액세스, 아웃룩 과목이 있다. 이 중 워드와 엑셀은 Expert와 Core 버전으로 나누워져 있다. 나머지 3개는 Core 뿐. 워드와 엑셀을 Exper.. 더보기 [자격증] MOS 2016 PowerPoint 합격 후기 지난 주에 모스 2016 엑셀 엑스퍼트 보고 후기를 올렸었다. 바로 다음 주인 오늘 파워포인트랑 아웃룩도 시험을 신청하고 방금 보고 나왔다. 우선은 파워포인트부터. 엑셀 엑스퍼트 후기는 블로그에 있다. 엑셀은 엑스퍼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쉬웠다. 파워포인트는 코어 버전 밖에 없으니 더 쉬웠다. 엑셀과 마찬가지로 한빛아카데미에서 나온 를 한 번 보고 갔다. 이건 푸는데 이틀 걸렸다. 그냥 별 생각없이 따라하면 된다. 모의고사도 1회 푸는데 10~20분 정도 걸렸나. 그래서 시험도 아주 쉬웠어야 했는데. 안타깝게도 문제가 생각보다 어려웠다. 어려운 건 아닌데 말이 헷갈리는 지시사항이 많았다. 심지어 한 문제는 오류도 있었다. 문제에는 차트의 범례를 수정하라고 되어 있었다. 근데 해당 슬라이드에는 차트가 아닌..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