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웹] HTML/CSS #7 :: 실무에 자주 쓰이는 속성 속성들에 대해 좀 더 디테일을 알아볼 차례다. 모든 속성을 다 소개할 수는 없고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대표적인 속성들, 꼭 알아야 하는 것들만 알아보겠다. 그 외에는 그 때 그 때 필요할 때, 이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 때 검색을 활용하면 된다. 레퍼런스를 참고하거나. HTML 요소의 구조도 1. class 속성 a b c 가장 많이 쓰이는 속성 중 하나다. class는 말 그대로 클래스다. HTML 요소들을 일정 클래스로 분류하는 것. a, b, c 학생(요소)는 1반(클래스)으로 지정하고, d, e, f 학생(요소)는 2반(클래스)로 지정한다면 무엇이 편할까. 클래스는 CSS에서 해당 요소들을 선택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즉 CSS에서 클래스를 선택하여 서식을 적용하면, 해당 클래.. 더보기 [웹] HTML/CSS #6 :: 속성이란? HTML 실습정말 쉬운 실습이건 진짜 시작이 반이다네이버로 가자 빠르게 진행하겠다. 속성은 태그를 보조해주는 역할이다. 태그는 사이에 태그 이름이 들어가 있는 단순한 구조다. 여기에 좀 더 많은 기능을 부여해주는 것이 속성이다. CSS를 통해 태그를 보조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디자인보다 '기능'에 가까운 쪽은 HTML 자체 속성을 활용한다. 위의 표 중에서 맨 아래 요소만 가져와보겠다. #에는 네이버의 메인 주소를 치면 된다. 네이버로 가자 위의 줄 전체, 즉 오프닝 태그부터 클로징 태그까지, 다시 말해 부터 까지를 모두 일컬어 HTML 요소(element)라고 부른다. 그리고 파란색으로 색칠한 와 를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한 것처럼 태그라고 부른다. 그리고 오프닝 태그의 안에 담겨있는 주황색, 저게 속성.. 더보기 [편의점] GS25 :: 맥주 안주로 좋은 청정원 휘슬링쿡 고추잡채 먼저 청정원 휘슬링쿡 토마토핫치킨스튜 포스팅을 올렸었다. 사실 지금 올리는 고추잡채를 먼저 먹었었다. 밤에 와인 안주로 먹을 게 없어서 편의점에 갔다가 발견한 고추잡채. 혹여나 와인이랑 잘 어울릴까 싶어 한 번 사봤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다. 약간 매콤한 게 씹을 거리도 많고, 야채가 무르지 않고 씹는 맛이 있었다. 와인보다는 맥주 안주로 꽤나 좋아보였다. 포장지다.사천식 고추잡채라고 써있다.사진이 꽤나 먹음직스럽다. 포장지 뒷면에는 조리법이 있다.종이 포장만 벗겨서 전자렌지에 그대로 넣으면 된다.이후 먹어도 되면 휘슬이 울린다고 한다. 종이 포장지를 뜯어봤다.그냥 이 상태 그대로 넣으면 된다.일단 지금까지 비주얼은 그냥 인스턴트 식품.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다.사실 돌리는 동안 궁금했다.휘슬 소리가 .. 더보기 [강남역] 황금복국 :: 맛있는 녀석들이 왔다간 곳 주말에 과음을 했다. 양주가 무한인 파티에서 먹고 나와서 다른 데 가서 보드카 또 먹었다. 다음 날 좀 괴로웠는데 사정상 해장을 할 수가 없었다. 해장으로 제일 좋아하는 건 복국. 예전에는 쌀국수였는데 얼마 전 집 앞에 생긴 5,800원짜리 복국을 먹게 된 이후로 복국에 빠졌다. 최고다. 복국복국 봄이 오네. 다른 대안으로 콩나물국밥, 간단히는 토마토주스도 있긴 한데 그 어느 것도 먹지 못하고 차돌박이를 먹었다. 최악. 일요일에 못한 해장을 화요일에나 하게 됐다. 사실 몸은 멀쩡했는데 그냥 복국이 먹고싶어서. 집 앞으로 갈까 하다가 밖에 볼 일이 있던 김에 몇 군데를 찾아봤다. 대부분 점심 특선이라 1인 복국을 먹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았다. 그러다 발견한 곳이 강남역에 위치한 황금복국. 위치도 아주 .. 더보기 [편의점] 청정원 휘슬링쿡 토마토핫치킨스튜 :: 간편하지만 좋은 퀄리티 우선 머릿글을 편의점으로 달아놓긴 했는데, 이 제품은 편의점에서 산 건 아니다. 같은 브랜드인 휘슬링쿡 고추잡채를 GS25에서 산 적이 있어서, 아마 팔겠지 싶어서 달았다. CU에도 같은 브랜드 제품이 있었으니 어딘가에선 팔지 않을까 싶다. 난 롯데마트에서 샀다. 간단히 먹을 장 보러 갔다가 발견했는데 저번에 고추잡채가 꽤 퀄리티가 좋았던 기억이 나서 사봤다. 포장지다.이름도 맛있어보이는 토마토 핫 스튜다. 뒷면에는 조리법이 써있다.3줄 요약하면1. 전자렌지에 넣는다.2. 소리가 난다.3. 먹는다. 종이로 된 포장지를 뜯으면 이런 모양이다.이 상태 그대로 넣으면 된다.비닐도 벗기지 말고 저 하얀 필름도 벗기지 말고맨 겉에 종이 포장지만 뜯고 넣는다. 전자렌지에 넣었다.그리고 진짜 소리가 난다.토마토핫치킨.. 더보기 [프랑스] 파리 집 구하기 #2 생각보다 파리 집 구하기 2편 포스팅이 늦어졌다. 지난 주부터 일을 구했다. 월수금만 가지만 집에 오면 왠지 피곤하다. 1일 2포스팅 하던 걸 2일 1포스팅 하게 됐다. 화목에 많이 써놓고 싶긴 하지만 일 안 간다고 노는 건 아니다. 다른 주제 포스팅도 하다보니 계속 밀리게 됐다. 결국 거진 2주 만에 쓰는 파리에서 집 구하기 2편. 파리에 도착한 첫 날, 5년 만에 다시 본 에펠탑 지난 번에는 일종의 오리엔테이션이었다. 이번도 오리엔테이션이긴 하다. 지난 번에는 주장이었다면, 이번에는 주장의 근거가 되는 내 경험담. 내가 파리에서 집을 구하는 동안 봤던 집들을 묘사할 것이다. 그리고 이게 왜 파리에 가기 전에 직접 집을 구하는 게 좋지 않은지에 대한 근거가 될 것이다. 한국에서 일요일에 인천을 떠났다... 더보기 [웹] HTML/CSS #5 :: HTML 기본 태그와 속성 지난 번에 실습에서 사용한 태그는 아래와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래 태그들의 기능과 그 속성에 대해서 알아본다. 물론 추가적으로 몇몇 자주 사용되는 주요 태그와 그 속성에 대해서도 알아볼 것이다. HTML 실습 정말 쉬운 실습 이건 진짜 시작이 반이다 네이버로 가자 1. ~ 태그 위의 태그 중 과 을 보면 도 있음을 생각할 수 있다. 나아가 잘은 모르겠지만 나 , 까지도 있지 않을까 유추할 수 있다. 맞다. 태그는 부터 까지 있다. 그럼 이 태그는 무엇일까. h는 아마 headline의 약자일 것이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맞을 거다. 헤드라인, 즉 제목이다. 즉 문서 내에서 제목을 표시해주는 태그다. 그럼 뒤의 숫자는? 크기다. 이 가장 크고 이 가장 작다. 직접 알아보자. 에디터를 켜고 다음 .. 더보기 [웹] HTML/CSS #4 :: HTML 태그란? 컴퓨터를 좀 오래 만져본 사람이라면 HTML과 태그란 말을 뭔진 몰라도 어디서 들어보긴 했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HTML이 웹페이지 문서의 형식이라면 태그는 실제 그 형식을 이루고 있는 구성 같은 거다. HTML이 '레고'라는 개념이면 태그는 실제 레고로 구조를 만드는 '레고 블럭'이라고 하면 될까. 레고 블럭을 가지고 에펠탑 모양도 만들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성도 만들고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할 수 있고, 그걸 레고라 부른다. 마찬가지로 태그로 내가 텍스트든 이미지든 비디오든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그러한 형식을 HTML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태그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 바로 가기 이게 뭔가 싶겠다. 일단 나머지 부분이 무엇인지는 차근차근 알아가기로 하고, 태그는 굵은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